■ 진행 : 윤재희 앵커 <br />■ 출연 :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 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계속해서 정치권 이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강성필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박민영 국민의힘 미디어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긴 추석 연휴가 끝났습니다. 지난 연휴 동안 정치권에서는 민심을 각각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한데요. 일단 두 분은 연휴 기간 민심, 어떻게 읽으셨나요? <br /> <br />[강성필] <br />일단 첫 번째로 역시 먹고 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많은 국민들이 어쨌든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하시고 나서 우리의 주가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주머니가 두둑해졌다. 그래서 기분이 좋다. 그리고 또 주가가 앞으로도 더 오를 것 같아서 기대된다라는 경제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내년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누가 될까. 누가 오세훈 시장과 대항마로서 경쟁력이 있을까. 물론 국민의힘에서도 오세훈 시장이 후보가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어쨌든 그런 지방선거와 관련된 궁금증이 많이 있었고, 마지막으로는 관세협상과 관련해서 최근에 들어 보니까 일본도 협상 제대로 안 됐다더라. 알고 보니 제대로 된 협상 아니고 이게 형식적이었다더라. 그러니까 우리도 좀 버텨야 된다. 제대로 된 협상해야 된다. 이런 민심을 느낄 수 있는 추석 연휴였다, 이렇게 느꼈습니다. <br /> <br /> <br />대변인께서는 민심 어떻게 느끼셨습니까? <br /> <br />[박민영] <br />일단은 세 가지 키워드가 제일 화두였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가 이진숙, 두 번째가 김현지, 세 번째가 냉부해. 모두 다 여당에게는 악재라고 평가받을 만한 이슈였다고 생각하거든요. 경찰이 추석을 하루 앞두고 전격적으로 체포영장을 집행을 했지만 결과적으로 하루 만에 적부심이 인용이 되면서 풀려나게 되는 상황이 있지 않았습니까? 법원이 법원의 결정을 하루아침에 뒤집어야 했을 정도로 총체적으로 잘못된 불법적인 영장이었다는 게 입증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두 번째가 그 덕분에 김현지 부속실장 이야기는 조금 묻히기는 했습니다마는 다시 국정감사를 앞두고 아직까지도 출석 여부가 확실하게 결정이 되지 않았습니다. 대통...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51010084929846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